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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AS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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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크랩슨 거치대

PAS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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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하면서 K5 동호회를 둘러보다 K5 기다리다 지쳐 PASSAT를 구입했다는 사람의 글을 보았다.
3950만원.. 비싸다.

SM7, K7를 타시는 분들이면 고려해볼만 옵션은 아닐까 싶다.

독일에 출장을 가서 BMW, 벤츠 많이 봤어도 사실 가장 끌린차는 PASSAT였다.
주재원이셨던 분이 선글라스를 끼고 법인 건물에 들어왔었는데,


http://www.volkswagen.co.kr/kr/ko/models/PassatLE.html/
사고 싶은차.. PASSAT, 경제적 자유를 얻으면 그때나 살 수 있을까..

뭐 K5 산지 얼마나 됐다고..
사실 K5도 급만 보면 무리해서 산 차다. 아반테를 살까, K5를 살까 하다 몇백 더 얹으면 K5를 살 수 있기에  샀고..
처가/친가 왕복도 많고 부모님 모시고 다녀야하기에 큰 차를 샀다. (자기합리화)

모니터가 새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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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가 새로 왔다.
결혼 후 처음 나를 위해서 투자를 했는데..

회사에서 쓰는 모니터보다 좋다.
23인치 와이드 모니터라, 양분을 하면 브라우저 두개를 모두 띄울 수 있다.




괜찮네...
하나는 브라우징하고, 하나는 공부하고, 하나는 코딩도 가능
증권창 세개도 가능하겠다..

크랩슨 거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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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을 해야한다.
K5가 곧 출시되는데, 네비를 매립해야하는지, 거치를 해야하는지

현재 내차에는 하이패스 ECM 룸미러가 장착되어있다.

거치를 하게되면 가장 좋은 옵션이 이 거치대..
기존의 거치대처럼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하다.
사실 가장 깔끔한 옵션은 순정네비인데 비용이 150만원이나 하고
사제내비 + 마감재 옵션은 현재 K5용으로 좀 애매한 상황이다
다윈 네비 마감재가 그나마 쓸만한데, (오디오를 살리면서) 그 비용또한 100만원정도 까지 치솟는다. 상당히 길눈이 밝은 나는 한번 간 길은 거의 외우다 시피 하므로, 수도권 주요 거점 (우리집, 선미집, 회사, 분당)만 이동할 경우 네비는 필요없다. 우선 거치대